추상적인 그 공간이 현실화되길

보물찾기 하듯 장안생활 옥상에 자리한 사이에 섬은 정현종 시인의 "섬"의 한 구절인 “사람들 사이에 있는 섬”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커뮤니티 바입니다.

일주일이면 일곱 명의 일일 호스트가 한 주를 채웁니다. 그리고 도심 속 각자의 섬 안에서 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거죠.

저희는 사람들 사이에 섬으로 가는 티켓을 팔고 싶습니다. 요일마다 선장님이 달라 그 섬이 왁자지껄한 곳이 될수도, 잔잔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일수도 있습니다. 바텐더 마다의 개성으로 메뉴선정과 플레이리스트, 분위기가 변화하기 때문이죠. 찬란한 하루의 끝자락에 이 외딴 섬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는지, 고객님께 술 한잔 슥 건네며 당신의 스토리를 듣고 싶네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탑 칵테일바에서 다채로운 문화와 주제를, 이야기를 공유해봐요 우리.

요일바텐더가 되는 방법

- 원데이 클래스 1회 수강 (요금: 30,000원)
- 총 4회의 바텐더 클래스 이수 (요금 없음, 보증금: 100,000원)
- 인턴 2회 (메인바텐더 뺌 근무일에 보조하며 바 운영 매뉴얼 습득)
- 근무 조건: 최소 3개월 (이후 보증금 반환) / 해당 근무일 매출의 30% 수익 셰어
- 현재 요일바텐더 5명 근무(수: 피츠💿 금: 웬디🧚 토: 에이부리🧜‍♀️ 일: 트레비📀 월,화,목: 뺌🦉)
- 원데이/바텐더 클래스 자세히 보기

영업시간

오픈: 평일 PM 6시 오픈 / 주말 PM 2시
마감: 최소 10시, 바텐더 재량으로 유동적.

사이에섬 풍경

더 다양한 풍경이 궁금하시다면
사이에섬 인스타그램 @saie.island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