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사회를 이롭게 하는 사업, 돈 걱정 덜 하게…
사회를 이롭게 하는 사업, 돈 걱정 덜하게… 사회투자기금 소셜하우징 사업 분야 등에 큰 힘, 부족한 기금과 운영상 문제점 개선돼야 등록 : 2016-11-10 11:59 일상예술창작센터는 사회투자기금 대출로 ‘따뜻한 남쪽’을 지었다. 2일 오후, 센터의 양수현(왼쪽) 팀장과 최현정 사무국장이 아이들과 집에서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월세를 적게는 25만 원, 많게는 270만 원까지 냈어요. 직원들 월급 주기 어려울 때도 월세는 내야 했죠. 이제 이사 걱정,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