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키 Social Developer

집, 청년의 삶을 디자인하다! 1인 가구 라이프 안암생활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청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취향까지 담아 LH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든 안암생활!

2021.01.08 13:29 / 국토교통부 온통TV

1인 가구 562만 명 시대! 그중 청년 1인 가구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 기숙사 수용률 10% 미만, 평균 원룸 보증금 1천만 원, 평균 월세 54만 원 이마저도 70%는 최소 주거 기준 미달이라는 슬픈 현실...

 

만약 도심 내의 유휴 공간이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된다면 어떨까요? 그 생각이 현실이 된 [ 안암생활 ] 을 소개합니다.

 

장기간 공실상태로 남아있던 도심 속 관광호텔이 청년주택으로 변신했습니다.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청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취향까지 담아 LH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든 안암생활!

 

역세권에서 누리는 풀옵션의 주거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물품과 재능,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도 함께 어울리는 온기 가득한 주거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안암생활만이 가지는 이점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동일 조건하에 6년 동안 거주 가능

▶ 보증금 100만 원 + 월 임대료 27~35만 원 (시중 임대료의 45% 수준)

▶ 풀옵션 주거시설 (개별 욕실, 침대, 에어컨, 책상 등)

▶ 생활 물품 공유 전용 앱 “안암생활” 운영

▶ 재능, 지식 공유 “휴먼 라이브러리” 운영

▶ 창업실험가게 “샵인샵” 운영

▶ 취·창업 아카데미, 일자리 카페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wow~! 청년들을 위한 혜택들로 넘쳐나네요!

청년들이 바라고 필요했던 집, 따로 또 같이 청년주택 안암생활이었습니다.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