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구
안녕하세요, 밍구입니다! 저는 코지팀에서 팀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저의 본업은 시나리오 작가이며 축제기획사에서 쌓은 역량으로 안암생활에 재미있는 기획들을 열어보고 싶어 코지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디어 내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안암생활 어플리케이션 쪽지로 막 던져 주세요! 앞으로 안암즈들이 더욱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열심히 뚜두리패보겠습니다! 감사해용! 그럼 20000.
에이부리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거 많은 에이부리입니다!
영어이름이 Avery인데 사람들마다 다르게 부르더라구요~ 그중 정감 가는 것으로 택했습니다! 저는 코지팀에서 소모임을 주로 담당해서 앞으로 소모임 OT 때 저를 보게 되실 텐데 편하게 불러주세용 ㅎㅎ
저는 지금까지 주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일을 해왔고, 그 사람들과 함께 재밌고 의미 있는 일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안암생활 안에서도 안암즈와 함께 재밌고 의미 있는 일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우리,, 젊잖아요^^ 하루라도 더 젊을 때 같이 이것저것 만들어가서 나중에 안암생활을 떠올릴 때 젊었다, 재밌었다고 기억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럴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젊은 안암생활 만들어가봐요
유유
안녕하세요, 느리고 깊은 유유입니다. 꿈의 집을 꾸준히 상상하고,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잠깐 머물게 되는 집이라도 대충 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짧대도 내 집이 편안하게 느껴져야 온종일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일도 잘되더라고요. 안암즈에게 안암생활이 ‘편안한 우리 집’이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안암즈의 ‘편안한 우리 집 만들기’ 활동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사는 공간에서 어떻게 하면 편안한 우리 집을 만들 수 있을지 다양한 시도와 실험, 함께 해봐요 우리.
저는 조금 느린 사람이라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좀 걸려요. 즉각적이고 빠른 소통보다는 느리고 깊게 생각 나누는 것을 잘합니다. 혹시 집과 안암생활에 관하여 진지하게 나누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좀 느리더라도 함께할게요.
킴비
안녕하세요! n잡러 킴비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으로, 크리에이터, 쇼호스트, 컨텐츠 기획 같은 돈되는건 다하는 인생을 살고 있어요. 전 안암생활에 입주하면서 ‘나’의 성장에 대한 생각이 많았습니다. 입주 지원서를 쓰면서 저처럼 ‘나’의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한 청년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으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오늘 보다 더 성장하는 내일을 키워나가고 싶어요. 사는것도 외롭지 않게, 우리 재밌게 살아요! 같이,함께! 화이팅!!!
재우쓰
안녕하세요, 안암생활 이곳저곳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Zeus입니다! 저는 코지팀에서 공간 기획을 담당하고 있어요. 호기심만큼 욕심도 많아서 안암 생활의 이곳저곳 놀고 있는 공간에 다시 활기를 띠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그득그득합니다.
또 한 명의 입주민으로 불편한 점, 있었으면 하는 것들을 함께 느끼고 살아가고 있어서 입주민의 입장을 잘 투영한 결과물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고 피드백 또한 환영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커뮤니티지원팀(COZY)의 방향 No.1
‘안암생활 입주자분들이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연결] 하는 것’
플랫폼화된 시대에 사람은 더더욱 고립되어 가고 청년 고독사의 비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비율을 높이는 3가지 이유는 주거의 불안, 관계의 단절, 수익의 부재입니다. COZY팀은 '관계의 단절'을 완화하고 해결하기 위해 소모임을 기획하고 지원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연결되어 삶을 나누고 공감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저희는 계속해서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커뮤니티지원팀(COZY)의 방향 No.2
'안암생활 입주자분들이 안암생활의 [주인]이 되는 것'
많은 청년들이 연결된 후엔 다음 단계인 '입주자 자치위원회' [Village Maker]를 결성 할 예정입니다. 아직 저희에게 이상적인 꿈이지만 안암생활에 사는 입주자분들이 이 건물의 주인이 되고 모든 결정을 입주자분들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물론 안암생활에서 발생하는 수익들 또한 입주자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연결'을 발판으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이자 꿈입니다.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젊음의 시간'을 '행복'으로 가득 채웠으면 좋겠고
'자치'라는 키워드로 입주자분들이 결정권을 가지고 이곳의 '주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암생활 커뮤니티 지원 'COZY'팀 2기
인스타그램 : anamlife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