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자 청년주택 '장안생활' 방문 (2021.11.08)

 

지난 토요일 (2021년 11월 6일) 아이부키가 운영하는 청년주택 장안생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자가 방문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자는 약 1시간 반 가량의 시간동안 장안생활 곳곳에 머물며 입주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 커뮤니티 바 <사이에 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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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는 먼저 장안생활 8층에서 청년 입주자들과 바베큐파티를 진행했습니다. 8층은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테라스 공간이기도 하면서 커뮤니티 바 '사이에 섬'의 영업공간이기도 해요. 입주민들이 일일바텐더로 일하면서 새로운 취미이자 부캐를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죠. 이재명 후보자와 입주자들은 자리에 앉아 자연스럽게 청년 주거에 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자는 “주택문제는 투자 목적하에 주거용이 아닌 주택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라며 "십몇 년간 500만 가구를 넘게 공급했는데 자가보유율은 54~55% 정도로 늘 똑같다. 이게 부동산 문제의 근원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원하면 사지 않고도 좋은 집에서 저렴하게 원하는 기간 동안 평생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런 게 제가 말하는 기본주택이기도 하다"고 강조하기도 했고요. 함께한 청년들은 투기의 대상이 된 주거와 부동산 시장에서 청년은 언제나 약자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자도 이에 공감하며 청년을 위한 주거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2. 공유거실(입주민 공유공간)에서 입주민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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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는 이어 장안생활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장안생활 4층에서 7층은 청년 1인가구가 거주하는 공유주택인데요. 각 층마다 8명의 입주민이 있고 방 가운데로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다용도의 공유공간이 있습니다. 공유공간은 4층 공유주방과 테라스, 5층 코워킹 공간, 6층 거실, 7층 주방 및 모임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중 이재명 후보자는 6층 거실에서 한 입주자와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6층 공유공간은 입주민들이 빨래와 건조를 할 수 있는 세탁실이면서 편하게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쇼파가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해당 입주자는 서울에서 첫 자취를 시작한 청년이었어요. 청년 입주자는 장안생활의 임대료나 시설에 모두 만족한다며, 자신도 다른 청년들과의 커뮤니티를 위해 장안생활을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자 또한 1인가구의 대부분이 집에서 혼자 고립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야기하며, 이런 공유공간을 통해 다른 청년과 연결되는 일이 참 좋아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후보자 본인의 청년 시절에는 이런 형태의 공유주택이 없었다고 이야기도 하였고요. 많은 수의 1인가구 청년들에게 집을 구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비용의 문제도 있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좋은 집을 구하고, 계약을 무사히 끝내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일이죠. 아이부키가 장안생활을 저렴한 임대료로 운영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3. 2층 무아레 독립서점에서 열린 청년주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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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자는 2층으로 이동하여 청년들과 청년주거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 사회는 동대문구 을 국회의원 장경태 의원이 맡았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본인도 39세 청년으로 아직 반지하에 살고 있고, 청년 주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간담회 진행을 맡아주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열심히 일해도 미래에 집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박탈된 현재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값싼 임대료 뿐 아니라 주택을 통해 미래를 구상하고, 다른 청년들과 연대하며,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이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특히 사회주택 제도와 운영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아이부키 운영주택 중 하나인 안암생활의 커뮤니티 지원팀 COZY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안암생활을 통해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의 주택을 통해 공유공간을 사용하고, 다른 청년들과 연결되어 창업이나 자기개발 등 미래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사회주택을 이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장안생활과 안암생활 등 아이부키 주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모임, 활동들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고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는 이런 청년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본인의 비전과 해결책을 이야기했습니다.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청년 계층이 가장 취약 계층 중 하나이며 '억강부약' 정신에 따라서 청년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공주택 / 사회주택 일부 비율을 우선 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집은 공공재, 땅은 국민 모두의 것"이라며, "'집을 100채 갖든 왜 관여하느냐'는 생각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청년이 사회주택과 공공주택을 무리해서라도 많이 지어달라고 말하자, "전혀 무리가 아니다. 오히려 효율적이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부키 이광서 대표는 법과 제도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신경써달라고 언급했고, 이재명 후보자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간담회 후 서점으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무아레 서점을 운영하는 청년은 하재영 작가의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라는 책을 이재명 후보자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집의 역사가 한 개인의 역사와도 일치할 수 있다"고 말했고, "누구든 현재의 집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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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는 다음 일정을 위해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자의 방문을 통해 청년 주거에 관한 깊은 고민들이 오고갈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많은 청년들에게는 대퉁령 후보자와 청년의 주거를 고민하는 마음, 실질적인 해결책까지 나눌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기도 했고요,
아이부키 또한 청년 주거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주택과 부동산을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가 추진하는 청년 주거와 주택정책이 실현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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