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3
봄이 와 벼룩쌀롱을 열었는데, 강풍과 비바람이 찾아와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못했어요.
이번에는 쌀롱 집사 부스 외에도 별도 판매부스가 3개 있었어요.
금천구의 유명한 마을기업인 "민들레워커협동조합"에서 매장에서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는 상품을 가져와서 판매했구요. (화분, 손수건, 에코백, 지갑 등)
금천구 마을관리소에서도 직접 만두신 수제비누와 방향제 판매했습니다.
2달에 한번씩 열릴 예정이라 동네사람들이 소소한 재밋거리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